[손흔익 기자]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은 21일 오전 10시30분 다문화센터에서 2018년 부부의 날(5.21)을 맞이해 ‘사랑의 액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액자 만들기에는 다문화센터에서 초청한 지역 내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 진행은 김학진 ‘색사랑 그리고 공예협동조합(영천별별마을)’ 대표 부부의 재능기부로 참가자들이 재료를 이용해 직접 사랑의 액자를 만들었다.
조상임 센터장은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된다’라는 의미로 21일이 됐다. 부부의 날을 기념해 다문화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차원에서 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기념일은 5월 21일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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