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테마마을 본관동
[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이 6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별빛테마마을은 펜션4동과 (구)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별빛테마마을 펜션동은 하늘을 향해 20도 기울어져 숙소 안에서 별을 볼 수 있어 별빛테마관광지의 새로운 숙박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야영장 30면과 글램핑장 7동(글램핑은 추후 개장)으로 구성돼 있는 별빛야영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쏟아질듯 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인터넷 예매(인터파크)를 시작한 후로 연일 이용 문의전화가 오고 있으며, 별빛테마마을 펜션동은 주말에는 90%이상 예매가 되는 등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또, 보현산천문과학관 주변으로 천문전시체험관, 별빛테마마을 및 별빛야영장 등이 조성되면서 관측체험과 숙박, 캠핑이 한 공간에 마련돼 1석3조의 힐링·재미가 가능한 별빛테마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정식 개장 전부터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에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겼으면 한다”고 했다. <180531 관광진흥>
▲ 별빛테마마을 펜션동(하늘을 향해 20도 기울어져 숙소 안에서 별을 볼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3387영천투데이 손흔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