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호 후보(도의원 제2선거구)가 지난달 31일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헌화했다. 최 후보는 2일 오전 11시 삼산아파트 앞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본격 지지세 확장에 들어갈 계획이다.
[손흔익 기자]
무소속 최동호 도의원 후보가(제2선거구, 기호 6) 오는 2일 오전 11시 시청 뒷길 삼산네거리, 충효로 62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지역 선출직 출마자로는 마지막 개소식이다.
최 후보는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선출직에 출마해, 민주당 영천시장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낙천한 후, 다시 제2선거구 도의원으로 자리를 바꾸어 도전했다.
최 후보의 이 같은 재도전은 "시장, 시·도의원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최 후보의 개소식은 지난 30일 전종천 시의원 후보의 개소식에 이어 지역 출마자로서는 마지막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다.
최 후보의 공약은 ▲수자원 주권회복 및 금호강 수질개선, 도심 친환경 생태공원조성, ▲언하공단 이전 추진, ▲아동/여성/노인 전문병원 '영천시립가족병원' 설립운영 ▲아이를 낳고 키우고싶은 영천만들기, ▲관광산업화 가능한 문화사업발굴 육성 등 12개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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