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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 추념식▶영천시는 꽃동산 충혼탑, 경북도는 국립영천호국원서
  • 기사등록 2018-06-06 2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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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영천시는 6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장상길 영천시 부시장, 장팔봉 전몰군경유족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 회원, 공무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로 국민의례, 묵념, 조총,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10시 정각, 전국 동시 싸이렌 소리에 참석자 모두 1분간 묵념으로 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전몰장병의 희생정신을기렸다.


장상길 부시장은 “호국영령들의 충절의 정신을 이어 받은 영천은 호국문화의 중심지로 시민들의 자긍심이 높다”고, 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건강을 기원 한다”고 했다.


▲ 장상길 영천시 부시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영천시 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기념행사, 나라사랑 호국음악 예술제 등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경북도도 이날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경북도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모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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