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19일 야사동 소재 해인 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지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차량 이용 시 좌석 안전띠 착용과 승하차 방법 등에 대한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찰캐릭터 폴리의 교통안전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순찰차량·오토바이 탑승 체험 등에 관한 교육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처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우리 사회 선진 교통문화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180619 영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