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평천초 학생들이 수상레져체험장에서 땅콩스키를 즐기고 있다.
[손흔익 기자]
영천레져체험장(대표 김성철, 임고강변 야영장)에서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가량 평천초등학교(교장 하봉삼) 학생들을 초청해 수상레져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영천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천초 전교생 21명은 ATV(사륜오토바이)와 제트스키, 땅콩스키 체험 등을 통해 수영까지 즐기면서 더위도잊은 채 물놀이 체험의 스릴을 느꼈다.
영천레져체험장의 이같은 학생 무료체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학생들의 체험을 위해 영천ATV동호회(회장 한지원) 회원 10명이 도우미로 나섰다.
김성철 대표는 “농번기를 맞아 평천초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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