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실버행복사관학교(소장 윤경애)는 26일 오전 영천축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기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가졌다.
실버행복사관학교는 지역 60세 이상 남·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기에 이어 지난 3월 6일 2기 개강식을 갖고, 영천축협의 지원으로 노래교실, 실버체조, 체험 등으로 정기적인 교양강좌를 실시해 이날 종강식을 가졌다.
한편 3기는 오는 9월 4일에 개강한다. 강의는 영천축협 본점 3층 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10시터 12시까지 열린 예정이다. 학생모집 교육비는 1개월 1만원으로 주1회(4개월간) 행사가 열리며, 축협조합윈의 경우 교육비(4만원)는 전액 영천축협에서 부담한다.
영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동채)은 실버행복사관학교의 후원기관으로 조합원이 입학할 경우 전액 교육비를 지원하며 매 강의마다 조합 3층 회의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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