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

“파트너십 통해 공공인지도 극대화로 세계 변화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영천로타리클럽 제10대 김병수 회장의 취임사 일부분이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동영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임고면사무소 2층에서 김주활 8지역 대표, 관내 로타리클럽 회장단, 로타리안, 지방선거 당선자, 관내 기관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10대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클럽발전 및 회원활성화에 앞장선 이상근·이광일·장순익 회원에게는 감사패, 이재상·이화철 로타리안에게는 유공회원패, 모임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석한 고진용·이원호에게는 개참패가 각각 전달됐다.

김주활 이임 회장은 “회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서 혼연일체를 이룬다면 우리 클럽의 무한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임 참여를 주문했다.

김병수 신임 회장은 “선임 회장들의 눈부신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우리 공통의 목표임을 기억하고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