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철 제38대 금호로타리클럽 신임회장

[손흔익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금호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9일 금호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한승훈 전 총재, 김주활 8지역 대표, 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자, 이만희 국회의원, 지방선거 당선자, 관내 기관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38대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클럽발전에 노고한 원종운 회원에게는 공로패, 최명재 회원에게는 유공회원패, 전정석 이임회장과 이희철 이임총무에게는 재직기념패가 각각 전달됐다.

전정석 이임회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총무, 각분과 위원장 그리고 가족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임인사를 했다.

이희철 신임 회장은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테마아래 새롭게 출발하는 저와 저희 임직원은 앞으로 주어진 1년 동안 클럽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취임사에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