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순)가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생 1,200명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펼쳐 보였다.
이날 공연은 샌드아트 전문 공연팀 ‘드림매직’을 초청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 1회씩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회당 600여명의 원생들이 관람 했다.
‘샌드아트’는 하얀 유리판 위에 빛과 모래로 그린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이다, 다른 도구 없이 오로지 손과 모래만 이용해 모래를 뿌리거나 지우면서 만드는 창의문화예술 분야다.
영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현재 53개소 어린이집에 400여명의 교직원이 지역의 1,974명의 원생들을 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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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55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