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역 교통 파수꾼, 대구MBC 통신원▶영천서 단합, "영천명소 홍보에도 앞장 설것"
  • 기사등록 2018-07-11 18:58:05
  • 수정 2018-07-11 19:45:29
기사수정



[손흔익 기자]

대구MBC 문화방송국 교통통신원(회장 이면구) 회원 14명은 11일 영천을 방문해 ‘단합대회 및 우정의 친교 시간’을 가졌다.


통신원들은 이날 오전 서로 상견례 후, 오후에는 인근 문내 경로당을 방문해 마술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어 통신원들은 임고서원을 둘러보는 등 지역 명소를 찾아 견학하고 돌아갔다.


이면구 회장은 “ 대구에서 택시를 운행하다보면 많은 손님들이 영천의 명소를 묻는다.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해 영천의 문화관광 홍보에도 우리 회원들이 함께 노력 하겠다”며 지역 명소 등에 관심을 보였다.


대구MBC 문화방송국 교통 통신원은 1980년 6월 13일 라디오 프로그램인 ‘푸른신호등’으로 첫 출발해, 현재 18명의 통신원(대구15명, 영천3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통 통신원들은 교통 불편사항이나 교통흐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들은 선진 교통문화를 위해 지역간 상호 친교를 갖고 정보 등 소통으로 파수꾼 역할을 하고있다.


▲ 백종기 통신원의 마술공연 ▼ 마술공연을 지켜보는 문내경로당 어르신들(아래)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35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