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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중, 오는 20일까지 꿈·끼 탐색 진로체험 주간 운영
  • 기사등록 2018-07-17 2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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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교생 대상으로 꿈·끼 탐색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여러가지 진로관련 활동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행사기간 동안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특강, 진로코칭, 진로직업체험, 꿈발표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18일에는 지역의 다양한 전문직업인 8명(농업인, 법무사, 자동차딜러, 보험계리사, 소방관, 세무공무원, 공중보건의사, 경찰관)으로부터 직업인의 자세와 준비 과정, 긍지와 보람 등에 관해 강의를 듣는다.


19일 오전에는 ㈜한국청소년체험세상 전문강사로부터 진로코칭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사전희망조사에 따라 선정한 6개의 전문직업 체험(곤충연구원, 웹툰작가, K-pop보컬, 예술심리치료사, 물리치료사, 바리스타) 프로그램 중 학생 본인 희망에 따라 1인 2체험기회가 있다.


또, 20일에는 자신의 포부와 진로희망 등을 고려한 역할모델을 찾아보고 미래의 꿈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는 꿈 발표대회를 가진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농촌지역 기숙형 통합중학교로서 성공적인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경북지역의 명문중학교로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고 더 크게 성장해가는 별빛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가 더욱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80717 별빛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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