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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포은초, ‘별빛가득 마을 만들기’ 실시 - ┕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에 선정
  • 기사등록 2018-07-19 2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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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혜영)는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별빛가득 마을 만들기’프로젝트가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지난 17일 발대식 및 어린이 쉼터 꾸미기를 실시했다.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은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선발해 마을주민들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돕기 위해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지역아동센터경북지원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 관계자는 ‘별빛가득 마을 만들기’가 경북도내 지역아동센터 약 258개 중 27개에 선정되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포은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야사동 영구임대 아파트의 오래되고 낡은 시설들을 영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야사 4관리소와 함께 ‘아동 쉼터 꾸미기’, ‘마을 화단 가꾸기’, ‘마을 벽화 꾸미기’를 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야사동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쉼터를 꾸미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경북지원단 권현진 단장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어른들과 함께 직접 꾸미고 만드는 ‘별빛가득 마을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다른 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80719 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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