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여자중학교(교장 구종모)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7월 등 두차례 ‘미소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진행됐으며, 그 중 상위 3개의 작품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미소가 돋보일 수 있는 화창한 날씨와 적당한 장소, 포즈를 고르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진심어린 미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구종모 교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열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활짝 웃는 미소사진을 볼 때마다 미소가 자연스레 지어진다. 학생들이 더욱 밝은 미소로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하며 2학기에도 미소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180719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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