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소방서, 여름철 대형화재취약대상 ‘마야정신요양원’ 방문
  • 기사등록 2018-08-02 23:28:24
기사수정


[서혜영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지난 2일 여름철 전기사용급증으로 화재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마야정신요양원을 현장 점검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이란 건축물의 규모가 크고 다수 인원이 출입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적정성과 관리 실태를 확인했으며, 특히 요양원은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비상구 관리와 직원 초동대처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한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장소일수록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 방문과 합동훈련을 통해 주요대상별 특성을 파악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180802 영천소방서>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36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