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달 30일과 지난 2일 양일간 영천지역 대표적 피서지인 신녕 치산계곡과 임고 수변공원에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 경 합동 순찰은 영천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 6명이 피서지 순찰활동 중인 영천자율방범대와 현장간담회를 가진 후,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영천자율방범연합회(대장 김태섭)는 매년 하계 휴가철에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임고수변공원, 신녕 치산계곡 유원지 일대에서 피서지 범죄예방 순찰 및 계도 활동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올해도 425명의 대원들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약 한 달간 봉사를 하고 있다. <180803 영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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