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도서관 곳곳에서 진행해 독서의달 의미와 가치를 창조한다.
다음 달 1일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도서관 공원에서, ‘김병하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제1 문화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또 7일 ‘김은식 작가와 함께하는 이야기의 힘’과 ‘도서관에서 하룻밤’ 등 프로그램이 도서관 곳곳에서 10여개의 테마별로 이어진다. 특히 15일에는 ‘제17회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가 열려 감정을 주제로 한 책을 전시해 9월 한달동안 독서의달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서관은 장기 연체로 책을 빌리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도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이벤트를 연계하고 숨어 있는 좋은 책을 발견하는 ‘보물책을 찾아라’, ‘인문학 토크 콘서트’ 등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를 기획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339-7773)하면 된다.
특히 도서관에서는 이번 독서의달 동안 다독자 및 도서관 모범 이용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수 이용자 시상’도 예정되어 있다. <180827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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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76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