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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義會, 이웃 현장방문에서도 지역 해결책 찾아 보겠다.
  • 기사등록 2018-08-28 1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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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 총무위원회 소속 3명(조영제, 이갑균, 최순례 의원)의 위원은 지역 화랑설화마을과 3대문화권사업 향후 대책마련을 위해 27일 경주와 청도 화랑마을과 신화랑풍류마을 다녀 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사업 현장방문 연장선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3대문화권사업 향후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서다. 이날 총무위원회 의원들의 이번 타지 현장방문에서 이들 시설물들의 전반적 운영시스템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현장방문에 앞서 조영제 총무위원장은 “건물을 짓는 게 전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 것인가 가 중요하다”며 “ 우리시와 유사 사업을 하고 있는 경주와 청도의 우수한 점은 배우고, 아쉬운 점은 개선방안을 찾아 우리시에 접목할 대안 아이디어를 만들어 오겠다”며는 각오로 방문길에 올랐다.


의원들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빡빡한 일정으로 방문지 시설 구석구석을 살피고 해당시설 책임자의 설명을 꼼꼼히 챙겼다. 궁금한 점은 질문으로 해소하고 또 필요한 내용은 메모지에 적어 연구하는 자세로 현장 방문에 임했다고 동석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방문 후 3명의 의원들은 한결같이 “우리보다 앞선 시설이었다. 무엇보다 관계자의 시설 활용 방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기회 있을 때 마다 선진 시설방문으로 우리 시에 도움되는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며 이날 현장 방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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