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 개별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었던 2,475필지다.
열람 희망자는 시청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담당부서 또는 각 토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적정지가에 대한 의견을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해당 토지의 가격산정 적정성을 감정평사가가 검증하고 최종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19일까지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에 공시되며, 공시 된 지가는 지방세, 국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종합민원과(☎330-6383)로 문의하면 된다. <180831 종합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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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782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