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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보청기] 저소득 난청 장애인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 기사등록 2018-08-31 2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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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 독일보청기(대표 이동현)가 지역 난청 장애인을 위해 보청기를 무료로 전달,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은 지난 28일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저소득 난청 장애인들을 위해 독일보청기에서 400만원 상당의 보청기 2대를 무료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청기 전달식에서 이동현 대표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장애인분들이 보청기사용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보청기를 지원받은 임O주씨는 “소리가 잘 들리니 이렇게 기쁘고 좋을 수가 없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독일보청기는 지난 20일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6명에게 보청기를 선물한 바 있다. <180831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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