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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지역 문화동아리 어르신들, 조양각서 장끼 기량 뽐냈다.
  • 기사등록 2018-09-13 14:43:19
  • 수정 2018-09-13 1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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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대금반의 '대금연주'


[손흔익 기자]

영천문화원(원장 정연화)이 지난 8월24일과 이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행사오리엔테이션까지 실시하면서 준비해온 2018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동네방네 문화로 청춘’ 1차 공연이 12일 저녁 6시 조양각에서 열렸다. 1차 공연의 테마는 '조양각 나들이'다.


이번 행사는 이날과 10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1,2차로 나누어 개최된다. 어르신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소규모 마을축제로 어르신들에게 발표 기회와 교류 장 마련과 사회적 역할 확대 및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8개 어르신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조양각 150여명의 어르신 및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최기문 영천시장도 함께 자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기량을 지켜봤다.


공연은 오로라밴드의 ‘밴드공연’, 문화원 난타반 ‘난타 퍼포먼스’, 문화원 하머니카반 ‘하모니카 연주’, 문화원 대금반 ‘대금연주’, 문화원 우리춤반 ‘전통무용’, 청소년 동아리 M·F댄스의 ‘타세대 교류 공연’, 가양향 ‘가야금 연주’, 문화원 댄스스포츠반 ‘댄스스포츠’ 등으로 이어졌다.


오는 2차 공연은 10월 17일 '영천강변공원나들이'를 테마로 문화원 아코디언반, 신녕면 실용 댄스스포츠팀 등 7개 동아리가 참여해 강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문화원 하모니카반 '하모니카 연주'(위 사진)와 ▼ 문화원 우리춤반 '전통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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