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오는 6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오감을 깨울 연극 ‘사랑별곡’ 공연이 펼쳐진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사랑별곡’ 속 두 주인공인 대한민국 대표 거장 배우인 이순재와 손숙의 관록 넘치는 무대를 통해 일상 속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 ‘사랑’의 존재를 다시 일깨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2시와 6시이며, 예매는 6일까지 영천시민회관 홈페이지 또는 시민회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천시민회관(☎054-330-6454)으로 하면 된다. <181004 시민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