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고급 청포도인 샤인머스켓 포도 첫 대규모 수출을 추진한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고급 청포도 품종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다른 품종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있어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최신품종이다.
이번 수출은 샤인머스켓 포도의 수출을 목표로 작년 연말 결정된 이수샤인 작목회가 추진한다. 1차 수출량은 약 2.4톤으로 NH무역을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 그동안 몇몇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수출은 처음이다.
김종칠 이수샤인 작목회 반장은 “우리 작목회는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는 물론 중국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181005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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