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아람단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담양과 고창을 방문 ‘아람단이 떴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한국청소년경북연맹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첫째 날 담양 한과 체험장을 방문 전통식품인 한과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튀밥을 조청과 섞어 평평하게 펴고 형형색색의 한과를 직접 완성하며 즐거워했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창의 하전갯벌체험장을 방문 갯벌에 대한 안전교육과 갯벌이야기를 강사님께 듣고 갈퀴와 바구니를 받아 바지락 캐기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시원한 갯바람을 맞으며 바지락을 바구니 가득 채웠다.
인솔을 담당한 정호엽 교감선생님은 “비록 거리는 멀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 식품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181016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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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946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