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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면] 버섯, 양파, 흑미 자매결연지 울산서 선보이다
  • 기사등록 2018-10-19 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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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임고면(면장 박재희)은 19일 자매결연지인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2동 주민센터 전정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지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반구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임고면 농‧특산물인 표고버섯, 양파, 흑미, 김장용 고추 등을 사전주문 및 현장판매로 3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려 임고면 농가 소득에 이바지했다.


이날 판매된 임고면 농‧특산물은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해 울산 시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반구2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25명과 임고면 기관단체장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양 기관 간 우호증진과 신뢰를 쌓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교류증진을 기약했다.


임고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인 울산 중구 반구2동에서 정기적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농업인과의 1:1 맞춤형 주문체결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고면과 울산 중구 반구2동 주민센터는 2016년 12월 2일 도‧농간 상호문화교류,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채결했다. <181019 임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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