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청 주차장 전면 유료화 ▶ 2019년 1월 7일부터 - 다음달 1일부터 시범 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18-10-25 14:32:52
기사수정


[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주차장 무인시스템 시범 점검을 거친 뒤 2019년 1월 7일부터는 전면 유료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주차시스템은 입․출차, 주차요금 정산, 감면대상자 확인 등 모든 시스템이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야간 및 주말‧공휴일은 무료다. 주차요금은 △1시간이내는 무료로, △1시간 초과 시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1일 최대 주차요금은 4,000원이다. 직원 및 시청 내 입주한 기업에 한해서 월 주차는 30,000원이다.


주차요금이 전광판에 표시되면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무인정산기 모니터 안내에 따라 신용카드․교통카드(T머니) 중 하나를 선택해 주차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환자, 5·18민주유공자, 환경친화적자동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는 무인정산기에 신분증 등 확인절차를 거치면 요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181025 회계정보과>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39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