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26일 오전 10시 영동중학교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타인의 안전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사로부터 소방관의 업무와 소방공무원의 채용 절차, 소방차량 ‧장비를 소개 받고, 방화복 등 개인보호장비를 직접 착용하며 체럭시험도 치뤘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힘들고 위험하게만 느껴졌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관의 업무가 다양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81026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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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986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