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31일 오전 10시 영천강변공원에서 지역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119소방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소방관 마술사의 소방안전 마술쇼 △심폐소생술 △지진, 연기대피 △영이·웅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소방차 종이접기 △구조장비 소개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안전의식을 키웠다.
박윤환 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181031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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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992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