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
성기철 농협중앙회영천시지부장이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2018년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성 지부장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협이념 확산 및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특히 성 지부장은 올해 폭설, 폭염 등 농업재해로 힘든 농업인 피해복구에 기여했는가 하면 별빛촌 포장재 지원사업 등 지자체협력사업 추진 및 신설 연합 사업 210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10월 말 은행업적평가에서 1위의 실적을 거양하는 등 올 한해 농협 지부장으로서 최고의 업적을 남겼다.
이번 지부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올해 우수 지부장상을 수상한 20명 중 최우수 지부장을 선발해 시상하는 연도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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