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직장여성들의 방학중 육아부담을 덜어주고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돌봄서비스(‘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를 운영한다.
영천새일센터는 이번 사업에 앞서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 문내주공, 창신아파트 2곳의 협조를 받아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독서, 과학, 요리, 공예, 체육 등 돌봄서비스를 시범운영해 학부모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영천새일센터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수혜자를 확대하고자 아파트 4곳(창신, 휴먼시아, 한신휴, 미소지움)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신청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로, 1개소당 15명 내외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339-7763~6)로 문의하면 된다.<</span>181205 교육문화센터>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4111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