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김영춘)는 13일 영동고등학교(교장 박영철)와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희명)를 방문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 200만원은 각 학교장이 5명의 학생들에게 20만원씩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춘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은 "인재는 미래다"라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돈 500kg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81213 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