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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 2018년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서 초대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8-12-14 1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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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일 올해 처음 시행된 ‘경상북도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신(新)소득 작목의 육성을 지원하고 관계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내역,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채소특작분야를 육성하는데 있어 각 시·군에서 기여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영천시는 국·도비 예산 75억 중 71억원을 집행하는 실적과 농림축산부 공모사업인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10억, 화산농협)과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14억 5천만원, 금호농협)에 선정된 점, 시자체 신규사업 부분에 마늘동해방지용 부직포지원 6억, 농산물운반 컨테이너박스지원 4억 2천만원, 마늘특구 기본계획수립 5천만원 등 3개 사업을 발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처음 실시되는 경상북도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에서 초대 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예산확보에 힘써준 시의회와 사업 추진에 노력한 농협 및 농업인 등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181214 과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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