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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복지회관 건립’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모사업 선정▶12억원 확보 - 2021년까지 지상 3층 규모 자양면 복지회관 건립
  • 기사등록 2018-12-21 1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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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건립예정인 ‘자양면 복지회관 건립사업’이 2019년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지원비 12억원을 확보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9월부터 경남, 경북지역의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사업 공모에서 영천시는 ‘자양면 복지회관 건립사업’을 신청, 1차 서면 평가와 2차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영천시는 자양면사무소 뒤편 부지에 2021년까지 지상 3층 규모로 자양면 복지회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8월 사업계획 수립 후, 토지매수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사업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임을 감안해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계획함으로써,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각종 행위제한 등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자양면 지역에 복지회관을 건립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영천시 어디서나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1220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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