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분순)는 지난 19일 영천시새마을회관 앞에서 올해 세 번째 ‘영천시민 사랑 나눔 새마을 알뜰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읍‧면‧동 관계자들과 함께 당일 아침 일찍부터 벼룩시장을 준비하고, 먹거리 부스를 운영, 채소 등을 판매했다. 한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나와 자원 나눔과 재활용 정신을 펼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최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알뜰 벼룩시장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알뜰벼룩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물품은 도서와 의류, 유아용품, 체육용품, 소형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며, 가정에서 손으로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도 판매 가능하다. 판매수익금 중 일부와 기증받은 물품들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이며, 부스 참여자에겐 3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
알뜰벼룩시장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새마을회 (☎333-1700)로 문의하면 된다. <181221 새마을체육>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4174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