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 본점 하나로마트가 새 단장으로 27일(목요일) 리모델링 오픈식을 갖고 고객 대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축협은 이번 오픈에서" 축산물전문 판매코너를 확장해 전면에 배치하고 농산물 대량구매로 소비자가격도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축협은 지난 11월 초 부터 40일간 본점 1층 하나로마트를 리모델링해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새 단장으로 고객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해 27일부터 오픈식과 함께 오는 12월31일까지는 '개점 할인 고객사은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푸짐한 사은품을 지급한다.<아래 안내>  또 오는 1월 6일까지는 대대적 할인행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축협은 식품류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높이는 한편, 축협 본연의 축산유통을 전면 재 조정해 당초 소고기와 돼지고기류 일색이던 것을 앞으로 전 축산류로 넓히고 약념류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특히 닭고기류도 포함해 목우촌 브랜드까지 새롭게 런칭해 고객의 구매폭을 확대했다.

특히 축협은 마트 바닦을 대리석으로 새롭게 교체해 실내 분위기를 깔끔하게 단장하고 신선도 재고를 위해 야채실과 냉동기기 등 설비 일체를 새것으로 교체한 한편, 종전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고객에 대한 불편한점도 말끔하게 개선했다.

축협은 오는 신정을 기점으로 오는 1월6일까지를 할인행사기간으로 정하고 초특가와 함께 시민들께 안전한 먹거리 판매에 촛점을 맞추어 개점과 함께 축협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업그래이드 시켰다.

축협 관계자는 "그동안 시설 노후로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이제 확장된 최신식 설비와 대량 구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게 됐다"면서 '특히 "축산 육류를 전면에 배치하고 신선도와 모든 종류의 고기류를 판매하고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연락처=054) 333-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