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 교육문화센터에서는 2019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며, 모집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로, 14일은 우선순위 대상자만 접수가 가능하다.
우선접수일 14일에는 모집정원의 10% 범위내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및 가족, 다자녀가정,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수를 실시한다.
일반접수는 15일부터 16일까지며, 노래교실 강좌(인터넷 30%, 방문70%)를 제외한 전 과목을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특히 접수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주·야간반 접수시각을 분산, 주간반은 오전 9시부터 야간반은 오전 10시부터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오는 24일 개강해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문· 기술 및 창업· 부업과정, 교양· 문화, 음악·건강교육 그리고 야간교육 과정의 39과목 52반, 1,473명을 모집한다.
인터넷접수는 영천시청 홈페이지(http://www.yc.go.kr) > 교육/강좌 정보란에서, 방문접수는 교육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5개월과정 25,000원이다. 강의계획 및 기타 문의사항은 교육문화센터 ☎ 054)339-7760~7762 및 영천시청 홈페이지 교육/강좌 정보란를 참고하면 된다. <191202 교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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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212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