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올 겨울 한파속에서도 영천시 신녕면(면장 고유철)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영천로터리클럽(회장 김정환)은 지난 8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 몸과 마음이 얼어붙어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서영천로터리클럽에서는 이와 같은 기부를 13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정환 서영천로터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이웃을 찾아,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이웃을 위한 나눔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유철 신녕면장은 “서영천로터리클럽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0109 신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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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23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