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
영천농협여성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김재선)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도 김장시장 판매 수익금등 자체수익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8일 지역의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130가구에 백미(10kg)130포를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1백만원)전달, 용평마을 양로원과 나자렛마을 방문(위생용품200만원전달), 농번기농촌일손돕기 등을 실천했다.
영천농협의 또 다른 여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회장 이계태)도 매월 야사종합복지관을 찿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아동양육시설인 아가페선교타운을 방문(쌀과생필품100만원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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