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 회원들이 지난 16일 깨끗한 녹색 화북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화북면 자천리 등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식을 일깨우고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2톤가량의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의 자원을 직접 수거했다.
안사열 화북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 환경 지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자손들에게 더 깨끗한 자연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주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면소재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장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90117 화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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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260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