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와 영천시니어클럽, 영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영천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영천시니어클럽 카페 ‘모람’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천시장, 영천로타리클럽회장, 영천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천시니어클럽은 영천로타리 클럽으로부터 인테리어, 기자재, 교육비용 등의 비용을 후원을 받아 카페 창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말처럼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천로타리클럽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니어클럽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잘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0130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