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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펼쳐
  • 기사등록 2019-02-15 10:16:56
  • 수정 2019-02-15 1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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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에서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영천 시내 일대에서 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교사 및 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과 함께 교외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생활지도는 졸업식에 따른 폭력적 뒤풀이 및 불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근절하고 각종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순찰 및 지도가 이뤄졌다.


교육지원청은 행사를 통해 졸업식 기간 중 학교 주변 및 취약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지도를 하였고, 학교 및 경찰서와 유기적인 생활지도 협조 체제를 강화하며 건전한 졸업식 문화 형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우영 교육장은 “졸업식과 입학식 사이의 시기가 특히 학생들의 비행, 일탈 행동, 학생 안전사고, 학교폭력 등이 우려되는 시기이므로 유해 업소 주변을 중심으로 이번 합동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해 건전하고 의미 있는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190215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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