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는 지난 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상반기 사업 마을 선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스타빌리지 사업은 금호읍 덕성리를 포함 화산면 가상리, 화남면 귀호2리, 임고면 금대리, 대창면 운천1리, 서부동 15통 등 총 6개의 마을이 신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타빌리지 사업 안내와 마을 선정 및 운영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조녹현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간담회를 통해 센터와 단체 간 의견공유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마을을 선정해 봉사자들의 재능과 노력으로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 2014년 고경면 부리마을을 시작으로 2018년 금호읍 약남1리까지 총 17곳에 사업을 진행했다. <190306 새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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