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가, 무 행복 공감 나들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2개 사업 선정
[서혜영 기자]
영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문화가 있는 날-악, 가, 무 행복 공감 나들이’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뿐사뿐 나비처럼’ 사업이 선정되어 총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문화가 있는 날-악, 가, 무 행복 공감 나들이’ 사업은 문예회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중 1일에 무료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지역의 예술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밤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선정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뿐사뿐 나비처럼’은 좀 더 심화된 전문무용작품인 화선무와 교방춤을 배우는 과정으로 오는 6월 운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채롭고 우수한 공연과 교육프로그램 시행으로 문화 불균등을 해소하고 시민과 문화예술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0313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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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48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