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업연계형 자활기업 ‘유가네닭갈비 영천점’ 14일 오픈
  • 기사등록 2019-03-18 10:50:39
기사수정


[서혜영 기자]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석)는 지난 14일 자활기업 ‘유가네닭갈비 영천점’을 열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근로능력 배양과 일자리를 제공해 스스로 탈빈곤과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유가네닭갈비 영천점’은 단순 자활사업에서 벗어나 민간 기업((주)바이올푸드글로벌)과 연계해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유가네 닭갈비 공동대표 3인은 자활 참여자로서, 센터 내 외식사업단에서 결식아동 도시락, 독거어르신 밑반찬 사업을 통해 음식실력과 운영노하우를 쌓고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비롯한 전문 조리, CS교육, 매장 실습 등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자활기업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과 창업 성공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업 연계형 자활기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일석 센터장은 “저소득층의 당당한 자립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즐겨찾는 맛집, 으뜸 자활기업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190315 복지지원>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45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