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자양면(면장 김현식)은 지난 20일 보현3리 마을회관에서 김정한 작가와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현아리랑 비(碑) 제막식을 가졌다.
올해 81세인 김정한 작가는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보현아리랑을 작시하고 이번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김현식 면장은 “전국 4대 아리랑인 영천아리랑과 더불어 김정한 작가님의 절실한 고향 사랑을 담은 보현아리랑이 탄생돼 기쁘다”며, “자양면은 앞으로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190321 자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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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535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