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
전태목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장이 25일자로 영천지사장으로 부임했다. 하태선 전 지사장은 구미김천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전태목(54) 지사장은 대구가 고향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1991년), 대구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2007년), 영남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리더과정수료(2016년)을 수료. 취미는 등산이다.
전 지사장은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2010~12년 감사실, 2011~16년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2016년 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2017~19년 3월 경산청도지사장을 역임했다.
상훈으로는 1999년 농가소득안정 기여 유공으로 농식품부 장관상, 2009년 세무업무 유공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2014년 영농규모화사업발전 유공 농식품부 장관상, 2016년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 유공 경상북도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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