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임고면(면장 박재희)과 대창면(면장 이원조)은 각각 지난 25일, 26일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임고면은 이장협의회와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방문하는 나들이 관광객에게 깨끗한 임고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임고서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면소재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재희 임고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봄꽃을 찾아 방문한 관광객들이 우리 임고면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창면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공무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깨끗한 대창면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청소를 시작하기 전 대창인구 3,100명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원조 대창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철로 바쁘신 가운데도 깨끗한 대창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동참해 준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 살고 싶은 무릉도원 대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고면과 대창면은 앞으로도 마을별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190327 임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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