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천시 신녕면 신덕1리에 새 경로당이 신축되어 준공식을 가졌다.
신덕1리 주민들은 그동안 마을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경로당으로 사용해 왔다. 시는 마을회관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비좁아 주민들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와 이번에 새로 신축해 이날 준공식을 가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준공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한혜련 도의원, 권호락 의회의장 및 시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은 시가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466㎡(141평)에 지상 1층 건평 86.49㎡(26.1평)을 지난 5월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내부 구조로는 방 2개, 거실, 취사, 장애인 시설 등을 갖추고 신덕1리 어르신들의 여가문화와 혹서기 노인 쉼터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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