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 나눔의 파발마 운동’의 첫 번째 주자로 세왕금속 나눔봉사단(회장 신영찬)이 나섰다.
지난 27일 신영찬 회장을 필두로 세왕금속 직원 50여명은 망정동·야사동·중앙동 일대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차량으로 모셔와 따뜻한 식사대접과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신영찬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한 끼를 즐겁고 맛있게 드시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시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선찬 사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직장 내 소통이 훨씬 쉬워졌다”며 “앞으로도 전 사원이 화합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에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세왕금속 나눔봉사단은 복지시설 방문, 대민지원활동, 봄‧겨울철 환경정화활동,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190429 세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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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762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