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위원장 서재영)와 화북면장(이종권)은 지난 13일 화북면 자천1리 출산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태양광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화북면 출생아에 대해 1인당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화북면 출생아 7명이 장려금을 지원받았다. 앞서 위원회는 자천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총 20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하는 등 화북면 인구 늘리기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서재영 위원장은 “출산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화북면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화북면 출생신고가 전년도 2명 대비 올해 5월 현재기준 7명으로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면민 모두가 합심해 화북면 출산 증가와 인구 늘리기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190514 화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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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83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